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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5일 충북 청주와 진천 등 지역 집단급식소에서 제공한 빵을 먹은 뒤 식중독 증세를 보인 환자들이 발견됐다. 보건 당국 조사 결과, 식품과 환자들에게 같은 유전형의 살모넬라균이 검출된 바 있다.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창원지법 통영지원 형사3단독 (부장판사 박병민)은 지난 12일 특수상해, 존속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20대 여성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부친인 B씨와 ...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 (부장 조민우)는 13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60대 여성 박모씨를 구속기소했다. 박씨는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달 29일 본인이 사전투표사무원으로 근무하고 있던 서울 강남구 대치2동 투표소에서 남편의 ...
더불어민주당이 당 내 비상설기구로 '코스피 5000 특별위원회'를 신설하기로 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1일 한국거래소를 찾아 국내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한 개선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당 차원에서 지원하겠다는 의도로 ...
고령층의 건강을 위한 위생관리 교육이 칠곡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칠곡군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도희)는 지난 4월부터 49곳 경로당을 대상으로 어르신 위생관리 강화를 위한 방문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5학년도 교대 정시 합격생 중 절반 이상은 이과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과생들이 높은 수학 표준점수 등을 바탕으로 문과 계열에 진학하는 이른바 '문과침공' 현상이 교대에도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아들의 고교 시절 입법 활동을 적극 지원한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 후보자 청문회 민주당 쪽 간사로 내정됐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은 인사청문특별위원회 명단 발표 직전 이에 대한 비판 보도가 ...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의대교수협)가 13일 정부의 의대 증원 이후 의학교육과 의료체계의 기반이 무너지고 있다며 현 사태의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인물이 신임 교육부·보건복지부 장관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달빛어린이병원'은 평일 야간과 주말·공휴일에도 외래진료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으로, 소아청소년의 의료 공백을 해소하고 응급실 과밀화를 방지하기 위한 제도다. 현재 전국적으로 117개소가 운영 중이나, 경북도에는 아직 지정된 ...
박 위원장은 "도교육청은 전교조 경북지부 사무실 임차계약에 대해 보증금 없이 월 250만원을 지급한다고 보고했지만, 실제로는 전교조가 보증금 3천만원을 지급했고, 월세 또한 300만원을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위원장 이동업)가 제356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인 12일과 13일 양일 간 영양군과 영덕군을 방문해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문화유산과 산림 생태계 실태를 점검하고, 관광 회복과 ...
이형일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은 이날 서울정부청사에서 중동 사태 관련 관계기관 합동 긴급상황점검회의을 열고 "중동은 우리나라의 에너지 의존도가 높은 지역인 만큼, 국제 에너지가격 변동성이 심화될 가능성에 유의해야 ...